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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우리 잘 살고 있다는 말 들으면 기분 좋죠"
바로연 결혼정보 호남협력사 전지연 대표
신뢰·정보·과학 바탕 결혼 위한 맞춤 솔루션
"저희 업체를 통해 결혼에 성사된 부부가 우리 잘 살고 있다고 연락을 온다거나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해올 때마다 뛸듯이 기뻐요. 저출산이 사회적 문제가 되는 가운데 사회의 기초가 되는 가정을 성사시키는 것에 보람을 느낍니다."
바로연 결혼정보 호남협력사의 전지연 대표(56)는 10년간 결혼정보 업계에 종사하면서 소중한 인연을 만든 것을 가장 보람된 일로 꼽았다.
지난 10년간 수백쌍의 부부를 성혼시킨 전 대표는 최근 자신이 성혼시켰던 부부의 임산부가 홍어를 먹고 싶어한단 얘기를 듣자 홍어를 사서 선물해갈 만큼 결혼 이후로도 끈끈한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전 대표는 "저출산이 사회적인 문제가 되는 가운데 우리 손을 통해 결혼에 골인한 커플이 잘 지낸다는 소식을 듣는 것이야말로 이 일의 매력"이라며 "결혼한 부부들이 아는 지인을 소개시켜주거나 개인적으로 도움을 주기도 하는 등 소중한 인연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전 대표의 목표는 고객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은 물론 한단계 진일보된 최고의 서비스로 주먹구구식 중매문화를 탈피하고 결혼정보회사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나 부정적 이미지를 불식시키는 것이다.
신뢰·정보·과학 바탕 결혼 위한 맞춤 솔루션
"저희 업체를 통해 결혼에 성사된 부부가 우리 잘 살고 있다고 연락을 온다거나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해올 때마다 뛸듯이 기뻐요. 저출산이 사회적 문제가 되는 가운데 사회의 기초가 되는 가정을 성사시키는 것에 보람을 느낍니다."
바로연 결혼정보 호남협력사의 전지연 대표(56)는 10년간 결혼정보 업계에 종사하면서 소중한 인연을 만든 것을 가장 보람된 일로 꼽았다.
지난 10년간 수백쌍의 부부를 성혼시킨 전 대표는 최근 자신이 성혼시켰던 부부의 임산부가 홍어를 먹고 싶어한단 얘기를 듣자 홍어를 사서 선물해갈 만큼 결혼 이후로도 끈끈한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전 대표는 "저출산이 사회적인 문제가 되는 가운데 우리 손을 통해 결혼에 골인한 커플이 잘 지낸다는 소식을 듣는 것이야말로 이 일의 매력"이라며 "결혼한 부부들이 아는 지인을 소개시켜주거나 개인적으로 도움을 주기도 하는 등 소중한 인연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전 대표의 목표는 고객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은 물론 한단계 진일보된 최고의 서비스로 주먹구구식 중매문화를 탈피하고 결혼정보회사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나 부정적 이미지를 불식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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